전체기사 목록

  • 나 혼자만 겨울? 유난히 추위 많이 타면 ‘이것’ 의심

    # 적당히 기분 좋은 선선한 가을 바람에도 추워서 옷깃을 꽁꽁 여미는가 하면 집에서도 보일러를 틀어야 살 것 같다. 회사원 김모씨는 남들보다 여러겹 껴 입고 다녀도 최근 극심한 추위와 식욕저하, 피로감에 시달리고 있다. 식사를 적게 해도 체중이 느는 데다가, 남들보다 추위를 많이 타는 것도 이

  • 송윤섭 교수, 줄기세포로 방광섬유화 등 치료 '세계 주목'

    우리 의료진의 세포 치료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17일 순천향대병원 비뇨기과 송윤섭 교수팀은 중앙대 의학연구소(이홍준, 김승업)와 함께 최근 ‘줄기세포를 이용한 방광섬유화 및 배뇨곤란 치료법’을 연구한 2편의 논문이 세포 치료의 세계적 권위지인 'Cell Transplantation(IF 6.2)'에 게재될 예정이

  • 한의계, 탕제가 참치보다 수은 함유 1/270 불과

    “한약을 안심하고 복용하세요”한약재로부터 중금속 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 검출이 심심찮게 발표되는 상황에서 한의계가 ‘한약 안전성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강남구한의사회는 지난해 9월부터 올 6월까지 소속 한의원 30곳의 탕약 28건과 환약 6건 등 모두 34개 검체의 136건을 국가공인기관인 한국

  • 중이염, 5세미만 1천명당 533명 발병..폐구균 예방 급선무

    중이염은 5세 미만 영유아에서 1000명당 533.2명의 발생률을 보여 다른 연령군에 비해 질병부담이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천병철 교수 등은 200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보고된 모든 중이염 및 급성 중이염 사례 분석을 토대로 외래환자 발생률과 입원율, 의료비 및 노동력 상

  • "여성호르몬 치료 받으면 유방암?"은 잘못된 오해

    여성호르몬 치료는 폐경 이후에 생기는 다양한 갱년기 증상들에 효과적이나 일부 여성들은 유방암 위험이 따를까봐 치료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런 우려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호르몬 치료의 위험성이 지나치게 과장됐을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 오히려 유방암 위험을 낮춘다는 주

  • 환절기에 아무 감기약이나 복용 마세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에 감기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때 환자들은 병원을 찾지 않고 ‘가벼운 감기쯤이야’ 하고 아무 감기약이나 복용할 수 있어 우려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환절기에 빈발하는 감기증상에 감기약을 안전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식약청은 “재채기 완화 성

  • 삼성서울병원, 원무창구 태블릿 PC로 설명

    삼성서울병원은 10월부터 국내 처음으로 환자의 수납과 진료예약 시 양방향 멀티유저 시스템을 갖춘 태블릿 모니터를 도입, 활용한다. 태블릿 모니터는 환자가 수납과 진료 예약 시에 모니터에 내용을 정확하게 작성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 및 안내할 수 있는 원격제어 시스템이다. 태블릿 모니

  • “수험생들 다양한 ‘인삼' 요리로 기력 보강하세요”

    농촌진흥청은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여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의 체력보충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가정에서 인삼을 활용해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다양한 복용법을 소개했다. 수능이 바로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수험생들은 장기간의 시험 준비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고, 입시

  • 미세먼지, 인천 최고-대전 최저..서울·부산은 평균농도 이하

    각종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미세먼지의 농도가 인천 지역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늘고 작은 직경 10㎛ 이하의 먼지 입자를 일컫는다. 환경부가 최근 발표한 ‘2010 전국 7대 도시의 대기오염 연평균 농도’에 따르면 미세먼지의 평균농도는

  • 식품 안전관리'HACCP' 수도권-강원 '눈높이 상담'

    식품 안전관리 제도인 ‘해썹(HACCP)’을 준비하는 수도권 및 강원권 업체를 대상으로 일대일 눈높이 상담이 진행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흥원 서울회의실(201호, 202호)에서 서울-경기 및 강원-인천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HACCP 전문기술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은 업체별 상

  • 다리만 굵은 내 체형, 혈액순환이 문제다?

    20~30대 여성 중 대부분은 자신의 체형에서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꼽으라 하면 ‘다리’를 꼽는다. 특히 몸 전체는 비만이 아니지만 유독 허벅지나 종아리 사이즈가 커서 불만인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이렇게 다리만 굵은 체형의 원인은 선천적인 이유나 앉아만 있는 생활 습관 등 여러 가지 이유를 들

  • 하얀 각질에 가려움증까지, 피부건조증 주의보!

    # 광고대행사에 근무하는 강모씨(35)는 요즘 온 몸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있다. 여름 내내 강한 자외선과 차가운 에어컨 바람에 자극 받은 피부가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회복될 겨를도 없이 또다시 자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강 씨는 "습도가 낮은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근무하다 보니 피부가 더욱 건

  • 네티즌 궁금증 1위는 남성의 '정액'

    대구코넬 비뇨기과 이영진 원장이 네이버 지식인에서 의사 전문의에 의한 답변이 시작된 2009년 1월부터 2011년 9월까지 3년간 네이버 지식인에서 의사 전문가 질문을 한 비뇨기과 관련 궁금증 22만여건을 분석한 결과(상담 분류가 가능하고, 답변이 완료된 질문 대상) 가장 네티즌들이 궁금해하는 내용

  • 사람이 달라 보이는 프로파일 성형이란?

    사람과의 만남에 있어서 첫인상은 매우 중요하다. 첫인상의 90% 이상이 그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한다는 통계도 있다. 특히 얼굴의 윤곽이 살아있는 경우에 호감 가는 첫인상을 줄 수 있다. 얼굴의 윤곽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이마와 코, 턱 선이 부드럽게 이어져야 한다. 또 볼륨감 있는 이마와 코, 턱

  • 마이클 잭슨의 죽음과 백색의 프로포플

    최근 마이클 잭슨의 죽음이 다시 화제이다.주치의가 투여한 과다 프로포플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공식 결론이 났으며, 이것이 과연 과실치사죄에 해당하는가 여부가 화제이다. 특히 검찰측에서는 어눌한 상태에서 발음도 불명확하고 느릿하게 말하는 마이클 잭슨의 죽기 한달 전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

  • 흉터 없는 눈 밑 심술보의 교정

    눈밑심술보란? 보통 40대 중반 이후에 눈 아래의 지방이 불룩하고 피부가 처져 있으며, 피곤하고 나이 들어 보이게 만든다. 눈동자 주변의 해부학적 구조눈동자(30-40g)를 보호하고 받쳐주는 지방은 눈동자 위, 뒤쪽, 아래쪽 합쳐서 약 10-13cc 정도 되고 이들 지방은 안와격막(orbital septum)이라는 질긴 막에

  • 팬더의 비애, 다크서클 교정법

    다크서클이란? 눈 아래 피부가 거무스레하고 약간 불룩하게 지방이 불거져 나와 있는 현상인 다크서클은 본래 나이보다 많아 보이게 만들거나 아파 보이는 인상을 만들어 많은 이들의 심각한 고민거리이기도 하다. 다크서클의 원인은 알러지 반응 등에 의한 모세혈관의 확장 혹은 울혈(congestion)등 수

  • 남성들이 남보다 작다고 느끼는 음경길이, 불과 0.4cm차이!

    전세계적인 주가폭락 등 경제 불황에도 변함없이 활황을 하는 섹스산업의 중심에는 남성들의 음경크기에 대한 판타지가 자리잡고 있다. 저자도 중학교시절 '개인교수'라는 영화 속에서 소년들이 서로가 자기의 음경이 크다고 자랑하는 장면을 보면서 어린 마음에 '나는 얼마나 클까'하면서 음경크

  • 찬바람 불면 두려운 ‘가을 탈모’ 극복 요령

    계절이 바뀌면 피부가 환절기 트러블을 겪는 것처럼 두피 역시도 계절을 타기 마련이다. 특히 가을철 낙엽 떨어지듯 빠지는 머리카락은 탈모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가을 탈모가 심한 이유는 여름철 환경 때문이다. 바캉스로 인해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어 두피와 모발을 약하게

  • 당신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3가지

    어릴 때부터 체형에 대한 콤플렉스와 비만으로 평생 다이어트를 해 온 여성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안 해 본 다이어트 법이 없다’ 는 것이다. 원푸드 다이어트부터 다이어트 식품, 단식원, 운동, 요가 등 조금 효과가 있다고 하면 무조건 시도해 봤다고 한다. 하지만 효과는 잠시뿐, 시간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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