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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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라인 계란 얼굴 만들기
V라인에 대한 광풍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다. V라인 음료에 이어, 화장품, 미용도구, 경락, 마사지등등 여러 분야에서 관련 상품의 출시가 끊이지 않는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에도 본인 사진을 보다 갸름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미용 성형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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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 13가지
몇 해전 여자 탤런트가 나와 3번의 쌍꺼풀 재수술 끝에 지금의 눈매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고백 하는 것을 보았다. 연기자가 되기 위해 여러 번의 재수술을 감당 하면서 아름다운 외모로 현재의 자리에 당당히 올라선 그녀를 보면서 필자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보람이 느껴졌다. ‘실패는 성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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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중 야식, 폭식
직장인 김정연(가명,30대)씨는 최근 들어 나날이 늘어나는 몸무게가 심상치 않다. 신경 쓰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찌고 있었다. 분명 저녁에 소식을 하고 가벼운 상태로 잠들었는데, 아침이면 속이 더부룩하고 배가 부른 상태로 잠이 깼다. 김씨는 분명히 자고 있었지만, 잠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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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의 진실
이번 칼럼의 제목은 아주 오래 전에 본 영화 ‘개와 고양이에 대한 진실(The Truth about Cats and Dogs)’를 인용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우마 서먼이 나온 영화이지만, 스토리는 사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단지, 오랜기간 고양이도 길렀었고, 개도 길렀던 경험에 따르면, 이 두 동물의 속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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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 대처법. 더워도 문제, 추워도 문제!
온대지방인 우리나라의 장점은 매년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을 경험할 수 있다는데 있죠. 아무리 선선한 봄, 가을이 좋다 한들 눈이 내리는 겨울이 없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무더운 여름이 없다면 얼마나 심심할까요. 하지만 추운 겨울 때 기다려지던 여름도, 막상 닥치게 되면 비 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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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도 양말을 신고 자요, 냉증
7월이면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을 노래한 이육사의 시가 생각난다. 무더운 여름,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청포도를 입안에 머금으면 새콤한 맛이 무더위를 잊게 해 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여름 날씨에도 몸은 차서 한밤에도 양말을 신고 자야 하는 분들이 있다. 바로 냉증을 앓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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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이 찢어진 치열, 조기 치료가 중요
흔히 치질은 항문 질환을 총칭하는 것으로 치핵(혈관 확장), 치루(염증), 치열 등이 있으며 치핵이 제일 흔하므로 치핵을 치질이라고들 합니다. 그 중에 치열은 항문 점막이 찢어져 있는 것을 말합니다. 초기에는 단순히 점막만 찢어져 있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궤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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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vs 여자의 성욕, 누가 더 강할까?
'플라톤의 향연' 중에는 인간의 원초적인 모습으로 안드로규노스(Androgynous)가 상정되어 있는데 이 인간은 남성과 여성을 동시에 가진 완전한 인간이었다. 안드로규노스는 재주가 출중하여 신들에 권능에 도전할 정도였고, 대단히 영리하여 신들이 위협을 느낄 정도 였다고 한다. 이 사악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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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치료는 성실히 꾸준하게 치료하면 완치 가능
결핵이 감기 정도로 생각하는 환자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대게 결핵의 진단이 늦어 지게 되면 가장 큰 문제점은 전염이 확산이 된다는 것입니다. 결핵의 경우는 결핵균이 우리 몸 속에 들어오더라도 감염이 되어 발병으로 되기까지 의 확률은 10%미만입니다. 우리 몸 속의 면역체계가 결핵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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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 환자 외출시 자외선차단제는 필수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백반증은 피부 속 멜라닌 세포가 파괴되거나 기능이 저하되어 생기는 후천성 피부질환이다. 보통 여러 크기와 형태의 흰색 반점이 목, 가슴, 얼굴 등의 신체 부위나 상처가 자주 생겼던 곳에 나타나는데, 간혹 진행 정도에 따라 흰색 반점이 아닌 정상피부와 흰색의 중간 색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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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실종 패션’ 열풍에 제모시술 인기
‘하의실종 패션’ 열풍에 제모시술이 덩달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의를 최대한 짧게 입는 ‘하의실종 패션’은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내는 탓에 매끈한 다리가 필수요소다. 특히, 최근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운 날씨로 하의실종 패션의 단골 코디 아이템이었던 레깅스를 벗고 다리를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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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한 3가지 조언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다. 장마철은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세균 번식이 잘 일어나 식중독이나 유행성 눈병 같은 세균 감염성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또한 눅눅한 장마철 날씨는 피부에도 영향을 끼쳐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 여드름 피부, 피지 조절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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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셋 중 하나는 요실금
30대 중반의 가정주부 이모씨는 2년 전 둘째 아이를 자연분만을 통해 출산했다. 이후 6개월 정도 후부터 자신도 모르게 소변을 지리는 증상을 경험하게 됐다. 또한 배뇨 시 아랫배에 통증이 있거나 평소 하복부가 묵직한 불편감을 느끼고 배뇨 후에도 시원하지 않은 적이 많았다. 아이를 낳고 난 뒤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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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런 코 성형, 자가조직이 정답!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세계의 역사는 완전히 바뀌었을 것이다"라는 말이 있을만큼 코는 미모와 자존심을 상징한다. 때문에 남녀를 불문, 오똑하고 아름다운 코에 대한 선망이 대단하다. 그러나 세계적인 팝 스타 마이클잭슨의 사례에서도 보듯 보형물을 이용한 코성형은 환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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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실금, 이젠 숨기지 말고 당당히 치료하자
변실금은 변이 자기도 모르게 나오거나 변이 나오는 것을 알고는 있으나 참아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방귀를 참지 못할 정도의 경도의 변실금부터 설사나 굳은 대변도 참지 못해 속옷에 변을 묻히는 심각한 상태의 변실금도 있습니다. 변실금은 우리 나라 전체 인구의 2.2%정도를 차지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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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수술과 관련된 오해
40대 중반의 남성이 부인과 함께 영구 피임을 위한 정관절제수술을 원하여 외래를 방문하였다. 하지만 막상 수술을 하자고 하니 망설이는 기색이 역력했다. 연유를 물어본 즉 혹시 수술로 인하여 합병증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정관수술 후에 주관적으로 신체적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간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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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변비 극복법
현대인들에게서 과도한 스트레스, 식생활의 변화, 생활 환경의 개선 등으로 이전에는 거의 문제가 되지 않았던 여러 가지 새로운 고통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너무 잘 먹어 비만이 오게 되고 식생활이 서구화되어 주로 육식을 섭취하면서 변비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변비는 주관적인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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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중심인 ‘코’, 자연스럽게 높이자
코는 얼굴의 중심이며, 코의 변화는 얼굴 전체의 균형과 조화로 이어질 수 있다. 낮은 코는 얼굴이 커 보이게 만들며, 지나치게 높은 콧대는 석고 마스크처럼 어색하고 인위적인 느낌을 준다. 코는 크게 콧대, 코볼(코끝), 코 날개로 구분한다. 콧대가 낮을 때는 인공 보형물인 의료용 실리콘과 고아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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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에게 사랑 받는 눈 수술은?
눈이 크고 시원하게 보이는 것은 대학 생활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많은 자신감과 함께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눈 수술은 크게 단순 쌍꺼풀 수술과 서클렌즈를 낀 것처럼 검은 동자 노출이 커지는 눈매교정수술, 그리고 눈을 뜨는 거근의 힘이 현저하게 적은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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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체트병 만성염증의 우수 한의학 치료
베체트병이 한의학과 관련 있다는 사실에 의아해 할 수 도 있다. 하지만 베체트병이 한국인 에게도 많이 발병하고 있으며 베체트병으로 부르기 이전부터 동양에서도 있었던 질환으로 한의학에서 는 호혹병(狐惑病)으로 불려왔다. '호혹병'이라 불려온 베체트병 호혹병은 눈이 충혈되고 입안, 목, 생식